오니지 초경량 트레일러닝 가방 클라우드 v7 5L 솔직후기 등산가방추천 마라톤가방추천

언제부터인가 일반적인 러닝이 지루하다 느껴질 때쯤, 저에게 트레일 러닝이 새롭게 다가왔던 때가 있습니다.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기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숲속을 달릴때면 속도는 느리지만 도심속 시티런을 할 때 보다 더 상쾌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은 제가 트레일 러닝을 하면서 좀 더 쾌적하고 가볍게 할 수 있었던 제품 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AONIJIE

트레일러닝 가방 클라우드 V7

5L - MINT(민트)

 

 

 

 

01 OFFICIAL IMAGE

오니지는 프랑스와 미국, 이탈리아 등 해외 41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웃도어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에게는 트레일 러닝백으로 처음 브랜드를 알게 되었으며, 저말고도 이미 트레일 러닝을 즐기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브랜드인 만큼 유명한 브랜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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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제품을 사용하면서 왜 사람들이 오니지의 트레일 러닝백을 그렇게 좋게 평가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구경해보시죠.

 

출처 : 오니지

 
 
 
 

02 DETAIL

3가지의 오니지 트레일러닝 가방 클라우드 제품들 중에서 제가 선택한 컬러는 민트컬러입니다. 평소 운동을 하면서 일상에서는 잘 도전하지 못했던 컬러들이나 화려한 컬러들을 사용하는 걸 좋아하는데 마침 오니지에 청량하고 시원한 컬러감의 제품이 있어서 주저없이 선택했던것 같습니다.

 
 

 

 

 

트레일러닝 가방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가벼워야 한다와 활동 중에 불편함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가져야 한다였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이러한 장점들을 고려해서 제품을 선택했으며, 최소한의 디테일로 기능성을 발휘하는 오니지의 트레일러닝 가방을 선택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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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 처럼 로프시스템으로 로프가 사이즈 조절은 물론 백팩이 가방 안 소지품들로 하여금 흔들리지 않겠끔 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꽉 조여서 고정을 시켜주면 안에 있는 소지품들이 러닝으로 인해 흔들리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되죠.

 
 

 

약 120g의 초경량 무게감은 소재감에서 부터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가벼운 트레일러닝을 하기때문에 큰 소지품들을 챙겨다니는 일은 별로 없는데, 제가 주로 가벼운 트레일 러닝을 할 때 챙겨다니는 소지품을 찍어봤습니다.

요즘에는 날씨가 너무 변덕적이어서 가벼운 털 방한 장갑과 에너지바, 휴대용 손전등을 챙겨서 다닙니다. 전문적으로 트레일러닝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에너지음료나 에너지젤, 휴대용 헤드랜턴은 꼭 챙겨서 다니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렇게 필수 아이템만 챙겨서 러닝을 하곤 합니다.

 
 
 
 
가방 곳곳에 빛을 받으면 반사가 되는 소재 등을 사용해 야간 산행이나 야간 트레일, 야간 러닝시에 좀 더 러너를 보호하고 알릴 수 있도록 디자인한 부분입니다.

 
 
 
 
오니지의 트레일러닝 조끼의 가장 큰 장점은 멀티수납이 정말 효율적이라는 점입니다. 5L의 용량이지만 세분화된 수납공간으로 실용적인 수납이 가능하고 각각 나뉘어진 공간에 적절한 소지품을 넣어서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리콘 소재로 제작된 소프트 플라스크입니다. 트레일러닝 시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최대한 가볍게 수분보충을 해야하는 상황이 있는데, 장거리 러닝시 1L 혹은 그 이상의 플라스크를 챙겨가시는 분이 있으며, 짧은 거리의 경우 가볍게 500ml의 물만 챙겨서 러닝에 참여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해당 제품은 실리콘 소재감으로 가볍고 유연하게 보관이 가능하며, 2중 잠금으로 마우스피스 부분을 물어서 꺠물어야 물이 나오는 구조로 물이 샐 걱정을 안하셔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처음에 포인트로 달려있는 귀여운 부분이라 생각했던 플라스틱이었는데 알고보니 비상용 호루라기였습니다. 트레일 러닝백에서는 대부분 함께 부착되어 있으며, 해당 오니지의 트레일러닝 조끼에도 함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소리가 크고 유용해서 조난시, 부상시, 비상시에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가방이나 악세서리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디자인외에도 부자재의 퀄리티입니다. 해당 클라우드 백에서도 최고라 느낄 수 있는 부자재의 활용으로 정말 기분좋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버클부분은 보이는 것처럼 신체에 맞춰서 고리를 빼서 위치를 조정할 수 있는 정말 유용한 기능이 있더라고요. 저도 기존에 있는 위치보다 제 몸에 맞게 옮겨가면서 맞췄더니 처음보다 더 몸에 안정감있게 잘 유지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03 OOTD / STYLE TIP

제품을 제공받았지만 생각이상으로 정말 만족하면서 착용하고 있어서 기분좋은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해당 가방을 사용해보기 위해서 운동을 나갈정도로 가방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요즘인데 제가 해당 트레일 러닝가방을 착용했던 트레일러닝 룩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민트 컬러감과 어울리는 상의의 아우터를 찾다가 스톤컬러감의 옷으로 매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해당 코디를 스타일링해봤습니다. 윈드러너 제품을 착용했으며, 이너로는 미드레이어 자켓을 착용해서 트레일러닝을 하면서 체온유지에 신경을 썼습니다.

 
 
 
 

소형등산가방 치고는 컬러감도 그렇고 제품의 퀄리티도 그렇고 이정도 가격대에 이정도 제품력이 어떻게 나올까 매번 생각하면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등산가방 하면 떠오르는 어둡고 칙칙한 느낌이 아니라 트렌디한 민트색 컬러감에 형광으로 포인트를 준 부분은 패션을 전공한 저에게도 정말 예뻐보이는 컬러감이라 만족스럽더라고요.

 
 
 
 

약 120g의 초경량 소형등산가방을 이정도 가격에 찾아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실텐데, 클라우드 V7 제품은 네이버 도착보장에 해당되는 상품으로 행사할 때는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 있더라고요. 매월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니 알림받기를 설정해서 다양한 쿠폰도 받아보고 행사알림도 받아보면서 좋은 가격대에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러닝가방을 착용하고 활동 중 불편함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그 편견을 확실히 깨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직접 영상을 보시더라도 러닝가방이 몸에 착 붙어서 흔들림 없이 러닝을 하는 모습만 봐도 얼마나 안정적인지 알 수 있으실 겁니다.